▲ 허주환 신임 대표이사 [이미지/아이스크림미디어 제공]

디지털 교육기업 아이스크림미디어(대표이사 허주환)는 제19회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허주환 아이스크림 사업 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허주환 신임 대표는 1992년부터 1999년까지 약 7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며 국내 초등교육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디지털 교육 콘텐츠 업계에 발을 내디뎠다. 2006년부터 2016년까지 야후코리아 콘텐츠&커뮤니티 본부장, 다음커뮤니케이션 디지털 콘텐츠 본부장, 카카오 UGC 총괄 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2017년 아이스크림미디어에 합류해 회사 메인 사업 본부인 아이스크림 사업부서를 총괄하고 있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교육 산업 전반에 대한 풍부한 이해와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론칭시킨 허주환 대표의 취임으로 회사에 경영 전문성을 더하게 됐다. 디지털 교육 콘텐츠 플랫폼인 ‘아이스크림’, 교육부 인가 연수 플랫폼 ‘아이스크림 원격교육연수원’과 더불어 비대면 원격 수업에 특화된 퀴즈 토론 플랫폼 ‘띵커벨’과 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모바일 알림장 서비스 ‘하이클래스’ 등 기존 사업군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아울러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초등 검정 교과서 사업을 준비하며 보다 다각화된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허주환 아이스크림미디어 대표는 ”코로나19로 크나큰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스크림미디어는 매해 꾸준히 성장하며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전직원이 함께 노력해나가고 있다"며,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교과서 사업 등 중대한 프로젝트를 앞두고 있는 시기인 만큼 핵심 고객층인 교사 뿐만 아니라 학부모, 학생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회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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